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강수일(하나뿐인 내편) (문단 편집) === 1991년 === [[김도란|도란]]이 갓난아기 시절이던 [[1991년]]에 아내가 심장이 약하여 수술을 해야했으나 돈이 없자 [[사채업자]]를 찾아갔다. 그러나 담보 없인 돈을 못빌려주겠다는 [[사채]]업자의 입장에 화가 나 폭력을 쓰게 되고 그 과정에서 사채업자를 죽이게 되며[*스포일러 다들 죽었다고 생각했는데, 76회에서 '''살아있는 것으로 드러났다!''' [[노숙자]]가 되어 있었는데, 강수일이 빵을 무료로 나눠주는 것을 본 그는 놀라 기겁했다. 사실 그 장면을 자세히 보면 김영훈이 돈을 가지고 도망칠때 사채업자가 뒤따라 쫓아나온다.]사채업자의 돈까지 훔쳐 달아난다. 그 과정에서 살해 현장을 목격한 여직원의 비명소리를 듣고 도와주러 달려온 남자가 자신의 앞을 막자 광분하여 몸싸움하다 실수로 이 남자까지 죽여서[* 이 [[억울한 죽음]]을 당한 남자가 바로 [[장다야]]와 [[장고래]]의 아버지이자 [[나홍실]]의 남편 [[장대호(하나뿐인 내편)|장대호]]이다. 게다가 [[나홍주(하나뿐인 내편)|나홍주]]의 형부이고 [[하나뿐인 내편/등장인물#s-6|장대훈]]의 동생. 다만 [[김동철(하나뿐인 내편)|동철]]이 항소하자 한 일 등을 보면 누명이 아닌가 하는 예상도 있으며, 김영훈 역시 당시 행적에 대해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했다.][* 사실 [[강도살인]]이 아닌 [[상해]]치사로 기소되어야 했으나, 김영훈이 돈없고 빽없고, 김동철 대신으로 소년원에 다녀온 전력이 있어 강도살인으로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보인다. 상해치사인 경우 3년이상의 유기징역으로 무기징역형이 선고되지는 않는다.] 본인이 일으킨 이 사건으로 인해 본인 포함 주요 인물 전원의 인생을 바꿔버렸다.[* 강수일의 이 사건으로 인해 본인의 가정, [[김동철(하나뿐인 내편)|김동철]]의 가정, [[왕진국]]의 가정, [[나홍실]]의 가정의 운명이 바뀌었다.][*스포일러2 사실 강수일은 '''아무도 죽이지 않았다.''' 몸싸움 때문에 기절한 사이 [[누명]]을 써 살인범이 됐다. 진짜 범인은 바로 사채업자 [[양영달]].] 심지어 그렇게 사람까지 죽여가며 돈을 훔쳐냈지만 아내는 이미 사망해서, 갓난아기인 딸을 집주인 아주머니[* 도란의 친구 유진의 할머니]에게 맡겨지고, 후에 친한 동생에게 맡겨질 수밖에 없었다. [[무기징역]]을 선고받고''' 27년간''' 복역하다 모범수로 [[특별사면]]되어 출소했다.[* 그리고 감옥생활 중에 다른 죄수들에게 린치당하던 [[박동원(하나뿐인 내편)|박동원]]을 구해줘 생명의 은인이 되었다. [[박동원(하나뿐인 내편)|박동원]]은 출소한 강수일에게 아빠 빵집을 차려주는 것으로 보답한다. 후에 보육원을 강수일이 개원한 후에 행사에도 참석한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